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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서서울예술교육센터, '예술로 놀이' 7가지 실험 프로젝트

2018.11.12

[뉴시스] 배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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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21일부터 12월2일까지 교육센터에서 2018년 사업 결과 공유회 '오픈랩(OPEN LAB)'을 연다. 2018.11.11.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21일부터 12월2일까지 교육센터에서 2018년 사업 결과 공유회 '오픈랩(OPEN LAB)'을 연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픈랩(OPEN LAB) 기획 전시는 올해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상주형 예술가 7명이 참여한 예술교육 연구개발 프로그램 'Arts LAB(예술놀이랩)'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예술가와 참여자가 예술을 통해 만나는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예술의 '놀이적 형식 실험'을 예술가 7인의 시선으로 만날 예정이다.

Arts LAB(예술놀이랩)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술가는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현대미술, 한국화, 사운드스케이프, 응용연극, 회화,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총 7명이다.

오프닝프로그램은 21일 오후 4시부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1층 로비 공간에서 전자음악 작곡가인 김자현TA의 '비디오푸가 03' 공연과 이혜원TA가 연출한 서서울어린이연극단의 '작은 낭독극:우리와 우주의 메시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슨트 프로그램 참여는 12일부터 11월20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프로그램 운영 당일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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