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병렬
2018.10.21
[뉴스1] 이병렬
제20회 대한민국백제서화공모대전’시상식에서 정경해(왼쪽)·최재풍(오른쪽) 씨가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백제서화협회© News1
충남 공주시는 지난 20일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백제서화 공모 대전’시상식에서 정경해씨와 최재풍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경해씨와 최재풍씨는 한글 판본체 와 서예(한문) 추사체를 각각 출품했다.
이현자 한국백제서화협회장은“이번 대회를 위해 정성스레 출품한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우열을 가리고 싶지 않았으나, 규정상 어쩔 수 없이 가려야만 하는 입장에 대해 널리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며“내년에는 더욱더 성숙한 작품들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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