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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제572돌 한글날 맞아 오늘 박물관 체험행사·전시 풍성

2018.10.09

[뉴스1] 여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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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2018 한글가족축제' 개최

'2018 한글가족축제' 포스터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글날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6일부터 9일까지 한글을 읽고, 쓰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2018 한글가족축제'를 준비했다.


축제기간 동안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마당 체험행사, 전시연계 특별해설·행사, 한글날 특별 공연·강연 등이 진행된다.

야외마당에 마련된 체험행사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가족단위 참가자가 몸으로 표현하는 '한글 몸으로 표현하기', 훈민정음 서문을 직접 인쇄해 볼 수 있는 '목판인쇄 체험행사', 전문가가 한글 손멋글씨를 직접 써주는 '캘리그래피 체험행사', 한글 꽃다발, 한글 왕관 교구재를 제작하는 '만지고 느끼는 즐거운 한글 체험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날 체험행사.(한글박물관 제공)

박물관 내에서는 한글의 창제부터 보급, 현재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 '한글이 걸어온 길'과 기획특별전 '나는 몸이로소이다', '사전의 재발견'이 전시 중이다.

행사기간 동안 상설전시 특별해설 '한글은 왜 한글일까?', 기획전시 특별해설 '가족과 함께하는 해부학 이야기' 등도 진행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도 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 세종즉위 600주년 특별전 '세종 600 - 한글, 나래를 펴다!'를 개최한다.

특별전에서는 재단과 한국조폐공사 간 전통문화유산 상품화 협약에 따른 첫 작품인 '월인천강지곡' 기념메달을 비롯해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국조폐공사의 특수 압인기술이 접목된 '세종시호금보' 등 새롭게 출시된 기념메달과 안글을 소재로 한 공예작품 등 100여점을 선보인다.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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