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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금천구 금나래아트홀서 만나는 반 고흐

2018.07.31

[뉴스1] 이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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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전' 포스터.(금천구 제공) © News1

복제작품 50점 전시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금천문화재단은 8월3~30일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레플리카(replica)는 전시를 목적으로 원작과 근접하게 제작한 복제작품을 말한다. 특수기술을 활용해 원화의 색채와 질감, 특유의 붓질자국까지 재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 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1888),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1888), '귀에 붕대를 한 자화상'(1889) 등 총 50점의 레플리카를 만날 수 있다. 또 커다란 큐브를 퍼즐처럼 맞춰보는 '매직큐브', '미디어 캔버스'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람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단 금천구민은 3000원, 청소년·어린이·유아는 2000원이다.

정재왈 금천문화재단 대표는 "책이나 사진으로 보던 반 고흐의 유명 작품들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전시"라며 "많은 구민들이 반 고흐의 정열적인 작품에 매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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