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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다양한 한국문화 소개하는 '2018 밀라노 한국주간' 개최

2018.05.24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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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밀라노 한국주간' 포스터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 News1

이탈리아의 경제·문화 중심지인 밀라노에서 한국의 정치·관광·태권도·문화예술 전반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원(원장 이수명)은 '2018 밀라노 한국주간' 행사를 오는 28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6월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주밀라노총영사관과 함께 개최한다.

'2018 밀라노 한국주간'은 오는 28일 공공외교포럼 및 개막 리셉션을 시작으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공연(29일) △'사물놀이, 전통춤, 한복패션쇼'와 '오리지널 드로잉 쇼'(30일) △'서예, 붓의 춤, 먹의 울림'과 '한국관광의 밤' 그리고 '오리지널 드로잉 쇼'(31일) △'한국 영화의 밤-택시운전사'와 한국 화장·한복·공예 체험 및 한식 시식(6월1일) 등이 이어진다.

최종현 주이탈리아 한국 대사는 "올해 한국주간은 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치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한국의 고유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밀라노 시민들이 많이 찾아와서 한국을 더 많이 느끼고 알게 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8 밀라노 한국주간' 행사 중 하나인 오리지널드로잉쇼 (제공 문체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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