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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광주비엔날레×한국화랑협회 한국 미술발전위해 MOU

2018.05.20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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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비엔날레가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한국화랑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18일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와 이화익 한국화랑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한국화랑협회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세계 시각 예술 분야의 국제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교류 및 협력하고 공동 홍보할 방침이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광주비엔날레가 한국 현대 미술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더욱 기여하고자 한국화랑협회 측과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화익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서 한국 미술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은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 동안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에서 개최된다. 2018광주비엔날레는 11명 큐레이터의 7개 전시로 꾸며지는 주제전과 광주의 역사성을 반영한 장소특정적 신작 프로젝트인 ‘GB커미션’, 해외 유수 미술기관 참여의 위성프로젝트인 ‘파빌리온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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