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이중섭 인기는 계속…'싸우는 소' 14억5000원 낙찰

2018.05.03

[뉴스1] 여태경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서울옥션

'청자상감매죽포도문표형병' 16억5000만원…고려청자 중 최고가

이중섭의 '소'가 최근 47억원에 낙찰되면서 8년만에 작가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그의 또다른 작품 '싸우는 소'가 14억5000만원에 낙찰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서울옥션은 3일 서울옥션 부산세일 결과 이중섭의 '싸우는 소'가 9억원에 경매를 시작해 14억5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고려시대 희귀 작품 '청자상감매죽포도문표형병'은 16억5000만원에 낙찰돼 지금까지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고려청자 중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번 경매는 낙찰 총액 약 53억원, 낙찰률 86%를 기록하며 마무리 됐다.

치열한 경합을 벌인 요시토모 나라의 '무제'는 75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1억3500만원에 낙찰됐다. 유영국의 'Work'는 1억80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2억7000만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이중섭 '싸우는 소'.(서울옥션 제공)



haru@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