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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울산 북구, 쇠부리축제 지역청년예술가 참여 확대

2018.04.22

[뉴스1] 조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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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쇠부리축제 2차 추진위원회(울산 북구청 제공) 2018.4.20/뉴스1© News1

아트카 프로젝트, 청년 문화난장 등 선보여

다음달 11일 개최되는 제14회 울산쇠부리축제에 지역청년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20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쇠부리축제 세부계획안을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울산쇠부리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행사와 지역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해 청년들의 축제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역청년전시예술가와 공동으로 기획·운영되는 아트카 프로젝트 '리본:Re-born'은 대형버스(폐차)에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출하는 복합전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지역청년기획자와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인 문화난장 '철든청년'은 청년토크, 청년백일장, 불매DJ클럽, 마술, 비보잉 공연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올해 쇠부리축제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minj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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