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박정환
2018.01.08
[뉴스1] 박정환
차홍규 작 (작가 제공) © News1
차홍규·배천순 2인전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중구 신창동 국제 지하도 상가 미술의 거리에서 선보인다.
차홍규는 중국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귀국해 현재 한중미술협회장을 맡아 한중 미술계의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물질적 풍요로 인간은 행복한가'라는 주제로 금속, 목재, 흙,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작품 30여점을 내놓았다.
부산 출신의 서양화 작가인 배천순은 부산을 배경으로 그린 작품을 20회가 넘는 개인전을 통해 발표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도 부산을 주제로 한 서양화 작품 30여점을 출품했다.
무료. 문의 (010)5230-8849.
배천순작 © News1
배천순 작© News1
배천순 작© News1
차홍규 작© News1
차홍규 작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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