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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전시]조각가 이상윤·이상섭 '樂:樂'·'진채화' 정해진 개인전

2017.11.14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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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상윤, 즐거운 상상-RUN !!!120x80x110(h)스테인리스 스틸, 혼합재료2017

◇(사) 복합문화공간 에무=15일부터 조각가 이상윤, 이상섭 작가의 '樂:樂'전을 연다.

일상의 반복 속에서 형성되는 '소박한 다채로움'과 미니멀 구조를 차용하면서도 '현실의혼성'을 연주하는 두작가의 이중주같은 전시다.

"나의 작업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들은 시작과 끝이 보이는 시나리오로 짜여진 형태가 아니고 무한대로 이어지는 뫼비
우스의 띠처럼 여러 가지 결론들에 도달할 수 없는 혼종성이 가득한 작업을 지향한다"(이상윤 작가)



【서울=뉴시스】이상섭,흐르는 음악처럼25x45x55(h)회양목, 실크실2016

"수많은 여린 회양목 껍질을 벗기고, 그 위에 실을 무수히 감는 작업과정으로 정화된 내면의 감정적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본다"(이상섭 작가)

이 전시는 어린이 같은 순진무구한 조각상들의 기지개, 토끼 인간같은 이질적인 것들의조우로 유쾌한 관람을 선사한다. 12월 7일까지.



【서울=뉴시스】Late Autumn 비단에 석채(Natural Pigment on silk) 190 x 136 ㎝ 2017

◇갤러리 그림손= 하반기 기획 초대전으로 정해진 개인전을 15일부터 펼친다.

작가는 한국 전통 채색법인 진채법을 사용하여 서양 명화를 위트있게 재탄생시킨다. 한국 전통 채색기법이 서양 채색방식과 정신에 비해 우수성이 다르지 않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 전시에는 비단에 담긴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명화 속 여성들을 선보인다. 명화 속 여성들의 변화된 이야기는 현대여성들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대변하고 있다.

벨라스케스의 마르가리타 테레사 초상시리즈와 ‘Queen Margarita de Austria on Horseback’, 라파엘로(Raffaello Sanzio)의 ‘The Three Graces’ 등을 오마주한 작품속 여성들은 독립적이며 당당하게 운명에 맞서는 여성으로 재해석됐다. 작가는 한성대 회화과 동양화과 출신으로 2016년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전시는 12월 4일까지.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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