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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백남준아트센터, 독일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와 MOU

2017.09.27

[뉴스1] 김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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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독일 대표 미술기관인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관장 그레고르 얀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는 21세기 미디어아트의 시각과 담론을 선도하는 미술기관으로 꼽힌다. 1967년 설립 초기부터 동시대 미술 현상과 경향의 역사적, 지역적인 척도가 돼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지난 8월 뒤셀도르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공동전시, 세미나, 워크샵, 출판 등의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남준아트센터 측은 "양 기관이 발행하는 예술 출판물의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담론을 유럽 미술계에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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