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80세 노장 작가가 말하는 삶과 죽음…김구림 개인전

2016.08.23

[뉴스1] 박창욱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Yin and Yang 16-S-45, 2016, mixed media, 190x90x90cm. 아라리오 서울 제공

갤러리 아라리오 서울은 오는 30일부터 10월16일까지 '한국 전위미술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는 김구림 작가의 개인전 '삶과 죽음의 흔적'(Traces of Life and Death)을 개최한다.

음양 사상을 기반으로 현대 사회에 예술적 비판을 가하며 지칠 줄 모르는 실험정신을 보여준 김구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회적 재앙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동시대 인간이 지닌 삶과 죽음의 보편적 진실을 지배적으로 드러낸 신작 10 여점을 선보인다.

아라리오 서울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80세 노장 작가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동시대 삶의 실상과 토대에 관한 내용"이라며 "김구림 특유의 강한 감각적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료. 월요일 휴관. (02)541-5701.


cup@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