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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개관 1주년 맞는 서울 그레벵 뮤지엄, '울랄라파리'관 개관

2016.07.19

[머니투데이]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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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레뱅 뮤지엄이 1주년을 맞아 18일 개관한 ‘울랄라파리’관에 전시된 장 르노 밀랍인형. /사진제공=서울 그레벵 뮤지엄

장 르노 밀랍인형과 함께 에펠탑·몽마르뜨 언덕 트릭아트로 전시.

서울 그레뱅 뮤지엄이 개관 1주년을 맞아 18일 프랑스 특별관 개관과 함께 프랑스 유명 배우 장 르노를 본뜬 밀랍인형을 선보였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의 프랑스 특별관 ‘울랄라파리(Oh! la la Paris)’에 영화 ‘레옹’으로 널리 알려진 장 르노의 밀랍인형과 함께 에펠탑과 몽마르뜨 언덕, 세느강 등 파리의 상징물을 묘사한 트릭아트(눈의 착시 현상을 이용해 관람객 눈을 속이는 미술작품) 작품이 전시됐다.

그레뱅 뮤지엄은 ‘울랄라파리’관 개관을 시작으로 이색적인 협업 전시와 초청 강연도 마련했다. 장난감 브랜드인 플레이모빌과 협업 전시인 ‘그레뱅 뮤지엄 플레이모빌 월드스타’전이 오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린다. 오는 22일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은 박찬호의 강연도 예정됐다.

한편, 1882년 파리에서 개관한 그레뱅 뮤지엄은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인 지난해 7월 11일 서울시청 을지로 청사에 서울 그레뱅 뮤지엄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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