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유상우
2016.05.25
[뉴시스] 유상우
【서울=뉴시스】홍인영 '마상처자' 16-05-24
한국 민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는 25일부터 31일까지 민화작가 46명이 참여하는 ‘쇼미(Show 美)’ 전을 연다.
쇼미는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전시로 송창수·홍인영·권성녀 등 다양한 민화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학과 익살을 담은 전통민화부터 현대민화까지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쇼미는 국내는 물론 미국·이집트·나이지리아·칠레 등 외국 주재 한국 문화원과 박물관에서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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