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더] 편승민
2015.06.01
[더리더] 편승민
해운아트갤러리는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아트갤러리에서 '김중식 화백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중식 화백은 추계예술대 서양학과와 프랑스국립미술학교를 졸업 하였으며, 현재는 프랑스재불작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김 화백은 개인전은 30회, 해외전시는 200여 차례 개최 했었다.
이번 초대전에는 그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운아트갤러리 관계자는 "김중식 화백의 초기작부터 근대작까지 전시 될 예정으로 그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