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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서울관, 29일은 예술치유의 날

2015.04.23

[뉴시스] 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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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29일 ‘문화의 날’을 맞아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과천관에서는 오후 3시 야외조각공원에서 ‘고도원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잠. 깐. 멈. 춤.’이 진행된다. ‘아침편지’로 치유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작가 고도원과 함께 과천관 야외조각공원을 걸으며 자연과 예술을 맛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작품 감상 프로그램 ‘낭만수요일’이 열린다.

서울관 전시동 로비에서는 오후 7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커뮤니티를 위한 모뉴멘트’가 개최된다.

김월식 작가가 기획한 행사로 테이블 제작 퍼포먼스와 짜장면 요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참여 퍼포머의 삶을 다룬 영상도 상영된다. ‘더나라(囉)’의 퓨전국악 연주와 관람객이 직접 짜장면을 만들고 시식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의 날’에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야간 개방하고 있다. 02-3701-96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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