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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이번엔 '하비에르 마리스칼'

2013.11.05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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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13번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스페인의 국민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Javier Mariscal)'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현대카드가 전 세계의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마리스칼은 스스로를 '놀이처럼 예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아트 플레이어'라 칭하는 디자이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마스코트 '코비'를 디자인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독창적인 소품과 가구 디자인은 마지스(Magis), 모로소(Moroso) 등 세계적인 디자인 브랜드를 통해 상품화됐다. H&M, 캠퍼, 헬로 키티, 앱솔루트 보드카 등 글로벌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도 유명하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MARISCAL'은 아시아에서 열리는 마리스칼의 첫 대규모 전시회다. 그래픽 디자인과 가구,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회화와 조각, 영화 등에 이르기까지 총 1200여점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이 전시된다. 마리스칼은 전시 개막 일정에 맞춰 방한해 현장에서 직접 작품 설치를 총 지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7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 입장권은 성인이 1만2000원, 청소년이 1만원, 어린이는 8000원이다. 현대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20% 할인된다. 인터파크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금액을 100%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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