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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제1차 국제위원회 개최

2018.09.20

[뉴스1] 송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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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한국도자재단은 19일 ‘2019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방향성과 프로그램 구성 등을 위한 제1차 국제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국제위원회는 비엔날레 방향 설정 및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자문기구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는데 기여해 왔다.

국제위원회는 한국·일본·영국·미국·호주·프랑스 6개국의 미술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적 인지도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한 영문 행사 명칭과 국제공모전 등 전시학술 프로그램 작가선정 기준, 내용구성 등을 주요 안건으로 올려 논의했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한국 도자문화의 저변 확대 및 가치 제고를 목표로 대중과 소통하는 비엔날레를 준비 중”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방향성 및 내용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 비엔날레 준비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위원회 회의는 비엔날레에 앞서 총 4회 열릴 예정이다.

‘2019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내년 9월27일부터 11월24일까지 열린다.


s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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