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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수작전시회 14일 개막

2018.07.13

[뉴시스] 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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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4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8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공원 수작전(手作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회 중 하나다. 지난해 '시민과학자 허운홍의 나방이야기 전시회', 사진작가가 바라 본 서울의 산 전시회', '서울의 공원사진사 합동사진전'에 이은 4번째 시민참여 전시다.

시민이 손으로 직접 그린 식물 세밀화와 직접 만든 공예품, 공원별 대표 행사가 전시된다.

전시공간은 공원풍경을 형상화했다. 푸른 잔디밭 위 나무 사이사이로 전시물을 관람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시는 향후 전시를 희망하는 자치구나 서울의 공원 등에 순회 전시를 검토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의 공원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소개해 교육과 여가공간으로서 공원의 역할을 재조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원이 휴식공간이 될 뿐만 아니라 생태·환경·역사 등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여가문화를 누리게 하는 사랑받는 곳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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