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소영
2018.02.20
[뉴시스] 배소영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지난해 10월18일 대구 중구 도원동 예술 전시공간인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를 찾은 한 시민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18.02.20. <이 사진은 2017년 10월18일자 사진자료임.>[email protected]
◇중구,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서 현대미술 특강
대구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오는 21일과 3월7일에 도원동 닷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에서 현대미술 특강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특강은 예술가 지망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김기수 현대미술가와 반이정 미술평론가가 나서 '동시대 미술과 사회의 관계', '생활과 분리되지 않은 미술 행위'를 주제로 강연한다.
닷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는 성매매 집결지인 자갈마당에 들어선 전시공간이다.
지상 3층, 연면적 441㎡ 규모로 지난해 10월 개관한 뒤 25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남구, 관광안내 가이드북 발간
대구시 남구는 '남다른 구석구석 관광안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숨은 명소를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남구가 기획했다.
맛집과 축제, 관광 명소에 대한 설명과 위치, 사진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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