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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시카프' 개막작, 5만6000점 유화로 완성된 '러빙 빈센트'

2017.07.17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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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러빙 빈센트

'시카프' 개막작, 5만6000점 유화로 완성된 '러빙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5만6000점의 유화로 완성해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화제작으로 떠오른 '러빙 빈센트'를 미리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여는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시카프 2017’)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러빙 빈센트'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필름페스티벌 관객상 수상 및 상하이 국제필름페스티벌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작으로 국내 관객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플레임을 100여명의 화가들이 그린 세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반 고흐의 삶을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유화로 느껴볼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의 신선한 반격을 선사할 이 작품은 폴란드 출신의 도로타 코비엘라와 영국 출신 휴 웰치맨이 함께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이번 ‘시카프 2017’은 역대급 라인업과 풍성한 전시기획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니메이션이 주는 시각적, 감각적 즐거움을 넘어 사회적 문화적 메시지를 이해하고 즐기며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었으며 각 상영작을 YOLO관과 Think Twice관으로 구별 상영해 명확하게 성격을 나눈 것도 특징이다. YOLO 관에서는 영화제를 통해서 보고 싶어 하는 전 세계 화제작들이 상영된다.



【서울=뉴시스】죽은 자의 제국

'러빙 빈센트' 개막작에 이어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SF 작가 이토 케이카쿠 원작 3부작 시리즈도 상영된다.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죽은 자의 제국' '하모니' '학살기관'이 상영되는데, 이토 케이카쿠 원작 작품이 동시에 한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것은 세계 최초다.

국내 개봉 당시 신드롬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한 '너의 이름은.'의 더빙판 외 '초속 5센티미터'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언어의 정원'까지 신카이 마코토 4부작, 연필로 명상하기 스튜디오 안재훈 감독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과 다음의 인기 웹툰 작가 주니쿵의 '풍뎅이뎅이' 등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작품들이 포진되었다. '풍뎅이뎅이'는 이번 ‘시카프 2017’을 통해 첫 극장 상영된다.



【서울=뉴시스】 풍뎅이뎅이

영화제와 함께 만화,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풍성한 특별전도 준비되어 있다. YOLO존에서는 창작 민화 소모임 ‘형형색색’의 순정민화展, VR 영화관, '러빙 빈센트' 특별전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특별전, 보노보노 작가인 이가라시 미키오 드로잉전 및 VR 영화관, 어덜툰즈 전시가 진행된다. 영화제와 전시는 30일까지 학여울 세텍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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