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창동 고양레지던시 "입주작가 작품 소개합니다"

2016.05.27

[뉴시스] 박현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서울=뉴시스】니콜라스 바칼(국제교류 입주프로그램, 아르헨티나)무제, 2016, 복합매체(왼쪽), 발레리아 콘테 막 도넬 (국제교류 입주프로그램, 아르헨티나)Between My Landscape and the Ocean, 2016, 설치 퍼포먼스.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바르토메우 마리) 창동 고양 레지던시는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무제한의 제한 Unlimited Limitations','INTRO'전을 27일부터 연다.

창동과 고양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는 국내외 시각 예술 작가들의 창작 여건을 활성화 시키기위해 다양한 입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망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창동레지던시는 시각예술을 포함한 무용, 영화,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분야 지원과 국제교류 허브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양레지던시는 잠재력 있는 국내 작가들에게 합리적이고 실험적인 작업 여건과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미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현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창동레지던시가 선보이는 '무제한의 제한 Unlimited Limitation'은 2016년 상반기에 입주한 해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결과전이다.

올해 창동레지던시가 추진하고 있는'국제일반입주 프로그램','국제교류입주 프로그램'및'몬드리안재단 펠로우십 프로그램'등 입주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 5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서울=뉴시스】고재욱,다이포, 2013, 혼합매체,185x185x185cm(왼쪽) 김준,가공된 정원, 2013-2015, 혼합매체, 가변크기

개막일인 27일 전시 참여 작가 및 입주 작가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작업실을 개방하여 관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도 열린다.

고양레지던시는 매년 'INTRO'전은 한 해 동안 작품 활동을 펼칠 국내 입주 작가들의 대표작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하고 있거나 입주 예정인 독일, 대만, 일본, 호주, 캐나다 등 5개국 6개 기관의 해외 작가 작품도 포트폴리오를 통해 미리 접해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