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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BNK경남은행갤러리 '김은선 개인전' 개최…20일부터

2020.04.09

[뉴시스] 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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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은선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0일부터 5월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 휴관) BNK경남은행 아트 갤러리 1층에서 개최된다. (사진=김은선 작가 제공). [email protected]

김은선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0일부터 5월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 휴관) BNK경남은행 아트 갤러리 1층에서 개최된다.

'우리는 그저 바다를 바라 볼 뿐이었다'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고독'이라는 공간과 '가슴'의 공간, 실존성에 의한 파토스(Pathos), 아무것도 재현하지 않는 '감정의 공간' 등 작가의 심미적인 관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익대 미대 회화전공인 김 작가는 시카고, 서울, 부산 등에서 개인전을 7차례 개최했으며, 중국 관중규표(管中窺豹) 작가전, 오색찬란(五色燦爛) 한국현대예술가 초대전, 한일 교류전 등 단체전에도 50여 차례 참가했다.

스코프(SCOPE) 마이애미, 콘텍스트(CONTEXT) 뉴욕·마이애미, 홍콩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Asia Contemporary Art Show), 심천·광저우 등 국제 아트페어에도 참가한 바 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은선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0일부터 5월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 휴관) BNK경남은행 아트 갤러리 1층에서 개최된다. (사진=김은선 작가 제공).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미술대전, 목우공모미술대전, 부산미술대전, 평창 올림픽 세계미술전 우수작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김은선 작가는 "인간은 실존하는 시점에서부터 고독이라는 감정을 부여받았고 작품을 통해서 드러내고자 하는 본질은 근원적인 인간의 감정인 파토스(pathos), 그 중에서도 고독"이라며 "외로움과 고독이라는 감정을 통해 인간 내면의 깊은 자아를 만나며, 정서적인 호소력인 파토스를 작품에 담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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