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광주대 호심미술관, 14일까지 '이매리 작가 초대전'

2020.01.12

[뉴스1] 박준배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광주대 호심미술관 이매리 작가 초대전.(광주대 제공) 2019.1.8 /뉴스1 © News1

광주대학교 호심미술관은 14일까지 이매리 작가 초대전 'Shoe의 초상'(Portraits of Shoe)을 개최한다.

초대전은 이 작가가 2000년대 초반부터 작업을 진행한 '포트레이트 오브 슈'(Portrait of Shoe)를 주제로 '절대 공간'(엡솔루트 스페이스 Absolute-Space) 시리즈와 함께 열린다.

포트레이트 오브 슈는 '하이힐'을 소재로 여성의 자아와 인간 존재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연작이다.

이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자기 존재와 실존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회화로 시작해 조각과 설치, 영상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절대 공간' 시리즈 작품은 존재성의 문제를 시·공간의 물리적 문제로 접근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대적 공간의 문제로 주제를 확장한 작품이다.

이 작가는 광주대에서 관계디자인 강의를 하며 국내는 물론 뉴욕·베이징·그리스 등에서 다수 초대전을 열었다. 지난 2015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에 초청돼 주목받았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