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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대구미술관, 남홍의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전시

2019.10.03

[뉴시스] 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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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미술관은 10월1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남홍의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전시를 선보인다. 2019.09.29. (사진=대구미술관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미술관은 10월1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남홍의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전시를 선보인다.

대구 출신의 남홍은 1982년에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8대학 조형미술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홍은 프랑스 문화협회 황금 캔버스상, 플로랑스 비엔날레 대통령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인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 오프닝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남홍은 주로 산과 나무, 꽃, 구름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든다.

이 전시에서는 남홍의 1980년대부터 최근작까지 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남홍은 개막식에서 페인팅 퍼포먼스인 '무상로'를 30분간 선보인다.

유명진 대구미술관 전시팀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남홍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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