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강지훈, 케냐·이집트와 교감하다···사진전 '순식간의 꿈’

2019.01.30

[뉴시스] 조수정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강지훈

스케이트보드, 힙합, 스트리트 패션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는 작가 강지훈이 서울 충무로 반도카메라 갤러리에서 사진전 '어 플리팅 루야(A fleeting ruya)’를 개막했다.

'루야’는 케냐어로 꿈을 의미한다. ‘순식간의 꿈’이 주제인 이번 전시는 케냐와 이집트가 배경이다.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인 아프리카에서 만난 순수한 친구들, 드넓은 초원의 동물들과 교감하며 자연의 위대함과 존재의 의미를 카메라에 담았다.

ⓒ강지훈

작가는 "처음 방문한 낯선 장소에서 익숙함이란 단어를 발견하는 기쁨처럼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의 기대감과 사진을 현상하며 느낀 행복감을 전시회를 찾은 모든 이들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2월2일까지.

ⓒ강지훈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