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이동기, '아토마우스' NFT 첫 발행…ETH 참여 가능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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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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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마우스' 작가 이동기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첫 발행한다.

21일 NFT 에이전시 블랙볼트(Black Vault)는 슈퍼레어(Superrare)를 통해 이동기 작가의 'Atomaus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작가 이동기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톰’과 미국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결합한 ‘아토마우스(atomaus)’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켜 2000년대 초반 부상한 스타작가였다.

이번 슈퍼레어에서 선보이는 이동기의 제네시스 NFT는 디지털아티스트 Yi Tim과 협업으로 아토마우스의 가장 초기 형태인 머리만을 3D로 표현했고 그 위에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플래시 효과를 추가해 생동감을 증폭시켰다.

이동기의 NFT 경매는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일주일동안 슈퍼레어를 통해 진행되며 이더리움(ETH)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슈퍼레어는 2018년 이더리움 기반으로 설립된 NFT 아트 플랫폼으로 올해 삼성넥스트의 투자를 받은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