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강신욱
2019.06.25
[뉴시스] 강신욱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8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 기념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 3월21일 청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D-200 기념행사. 2019.06.24.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 기념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1부 언론브리핑과 2부 기념행사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공예비엔날레에 참여하는 작가군을 처음으로 모두 공개한다.
안재영 예술감독이 진행하는 1부 언론브리핑은 본전시 기획전 5개 주제와 3개의 기획 특별전을 소개한다.
올해 공예비엔날레 본전시는 한국·미국·스웨덴·독일·일본·나이지리아 등 모두 17개국에서 160팀 작가 210여 명이 작품 1000여 점을 선보인다.
이어 2부 기념행사는 지난 D-200 기념행사로 진행했던 도자퍼포먼스 결과물을 전시한다.
축하공연과 공식포스터 대형 현수막 펼침 이벤트에 이어 열리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 기념 퍼포먼스는 이날 행사의 백미다.
100인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픽셀아트 퍼포먼스-시민의 손으로 그리는 공예의 몽유도원가'가 펼쳐진다.
개인부터 단체까지 각계각층의 시민이 퍼포먼서로 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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