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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이탈리아 폭염에 에어컨 고장난 미술관 임시 휴관

2017.08.07

[뉴시스]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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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AP/뉴시스】 관광객들이 4일(현지시간) 피렌체에 있는 우피치 미술관의 입구에서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피렌체에 있는 유명 박물관 우피치 미술관은 이날 폭염 속에 냉방장치가 고장이 나면서 임시로 문을 닫았다. 2017.08.04

이탈리아에서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분수 폐쇄에 이어 유명 미술관도 문을 닫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북부 도시 피렌체에 있는 유명 박물관 우피치 미술관이 4일(현지시간) 폭염 속에 냉방장치가 고장이 나면서 임시로 문을 닫았다 .

미술관은 이날 기술자들이 오전 고장 난 에어컨 시설을 수리하고 있어 수리를 마친 뒤 다시 개관하겠다고 공지했다. 이후 최소 3시간은 문을 닫아야 했다.

르네상스 시대 작품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피렌체는 이탈리아에서도 여름이 가장 더운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올해 이탈리아 전역에서 유난히 폭염이 극성부리면서 결국 냉방시설 가동도 한계에 부딪혔다.

미술관은 관람객이 편안하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을 가동하지만, 수 세기 전 작품들이 손상되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도 냉방시설 가동은 중요하다.

현지 기상청은 피렌체의 4일 낮 기온이 약 40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수도 로마의 기온도 38도까지 치솟았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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