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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한은갤러리, '한국화의 여정'展 개최

2004.05.31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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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소장미술품 전시공간인 한은갤러리는 한국은행 창립 54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4일부터 '한국화의 여정'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전통 문인화의 맥을 잇는 허백련 등의 수묵화와 근현대 한국화의 대가로 인정받는 이상범, 변관식, 노수현 등의 산수화 그리고 새로운 기법과 참신한 발상이 엿보이는 김선두, 임효 등의 젊고 새로운 신한국화까지 한국화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작 14점이 전시된다.

올해 개관 2주년을 맞는 한은갤러리는 2002년 6월 개관 이후 한국의 풍경, 화폐와 인물, 봄의 정경, 하산추강(夏山秋江), 서정(抒情)도시 등 다섯차례의 기획전 개최를 통해 한국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일반에 꾸준히 소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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