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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국립현대미술관 조각공원서 '빙빙빙' 힐링산책 하세요

2017.07.24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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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야외조각공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하고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또 '2018년 고양·창동 레지던시 입주설명회'를 서울관 교육동 강의실1에서 연다. 예비 입주 작가,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입주 작가 공모와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조각 공원 산책 빙(氷)-빙빙(being)'을 개최한다. 과천관에 마련된 야외 조각 공원을 ‘빙빙’ 돌며 예술과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10분, 20분, 30분으로 구성되며 선택한 코스를 따라가며 조나단 보로프스키 '노래하는 사람', 쿠사마 야요이 '호박', 이승택 '마이산에서'등 주요 소장품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무더운 여름, 조각 공원 산책을 도와줄 아이스캔디를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창동레지던시 전경

◇고양, 창동 레지던시 작가 입주설명회

국립현대미술관은 2002년에 창동레지던시를 2004년에는 고양 레지던시를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500여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는 작가를 위한 다양한 입주 프로그램 및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레지던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입주설명회에는 고양, 창동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시설 등이 소개되고 2018년 레지던시 공모 내용 및 일정 등을 함께 공개된다. 특히 레지던시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들에게 입주 자격과 조건, 입주 기간, 작가 지원 사항 등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설명회 참가는 국내 외 문화예술관계자, 미술 작가를 비롯하여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 (https://goo.gl/forms/hWlXtBYZl5LArkzy1)을 통해 진행 중이다.

【서울=뉴시스】고양레지던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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