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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백남준아트센터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

2018.07.06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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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

2018/07/12 ▶ 2018/09/16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

문의   031-201-8559

홈페이지    njp.ggcf.kr/

 

 

전시개요

 

전시명   다툼소리아 Datumsoria

전시기간   2018. 07. 12(목) ~ 2018. 09. 16(일)

전시장소   백남준아트센터 2층 제 2전시실

개막식   2018년 7월 12일(목) 오후 4시 (장소 : 1층 로비)

참여작가   백남준, 류 샤오동, 카스텐 니콜라이 (3명, 총 6점)

주최 및 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공동기획중국 상하이 크로노스 아트센터(CAC),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

후원    주한독일문화원협찬산돌구름, 버즈샵, 페리에

 

 

전시소개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는 2018년 7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백남준, 류 샤오동(Liu Xiaodong, 중국), 카스텐 니콜라이(Carsten Nicolai, 독일)가 참여하는 전시 《다툼소리아》를 개최한다. 

 

《다툼소리아》전은 백남준 아트센터와 중국 상하이의 크로노스 아트센터(CAC) 그리고 독일 칼 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의 국제 협력 전시로 기획되었으며, 7월 12일 개막일에는 참여 작가 류 샤오동의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툼소리아는 정보를 뜻하는 데이텀(datum)과 감각을 뜻하는 센서리아(sensoria)의 조합어로, 새로운 인지의 공간이 현재의 정보의 시대에 내재해 있음을 뜻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세 명의 작가는 공통적으로 매체에 의해 변화하는 인간의 감각에 대한 관심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벌여왔다. 백남준은 기술매체가 현실 세계와 인간에게 가져올 변화에 대해 예견하고 놀라운 통찰력을 드러내었다. 류 샤오동은 실제의 풍경을 카메라로 찍고 이를 전시장에 전송하여 이를 기계적으로 재현하고, 실재와 가상을 끊임없이 중첩시킨다. 카스텐 니콜라이는 컴퓨터의 초기 모델에서 사용되었던 천공카드를 거대하고 끝없는 화면에 재현하고 이를 청각 및 촉각적인 실재의 감각으로 관객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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