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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공간41] 2018 제주-서울 프로젝트 Ⅲ : 제주-강광-인천

2018.07.24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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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서울 프로젝트 Ⅲ : 제주-강광-인천

Jeju-Seoul Project 2018 Ⅲ : Jeju-Kang Kwang-Incheon展

2018_0721 ▶ 2018_0812

 

공간41

gonggansail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41(연남동) B1

Tel. +82.(0)2.3774.3314

www.facebook.com/gonggansail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제주-강광-인천』을 공간41(서울 마포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부터 (주)문화기획봄과 공동주관한 제주-서울 프로젝트 2018의 마지막 프로젝트다. 『제주-강광-인천』은 제주와 인천, 두 지역에서 민중미술운동을 전개하고 후학을 양성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현재를 가능케 한 서양화가 강광의 동료, 제자 28명이 함께하는 단체전이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책임과 실천, 혹은 역사적 진실의 탐색을 통한 증언과 비판'. 서양화가 강광을 꾸준히 연구해온 미술평론가 이경모가 그의 작품세계를 한 문장으로 압축한 표현이다. 강광은 1940년 함경남도 북청 출생으로, 1965년 서울대학교 미대 졸업후 14년간 제주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으며, 이후 인천에서 거주해왔다. 강광 화백은 제주와 인천에서 미술교사,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그룹활동을 통한 현장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서울에서 열리는 『제주-강광-인천』은 강광 화백과 그의 동료, 제자 28명이 함께 하는 단체전이다. 이번 전시에서 강광의 예술관이 그의 동료와 제자들에게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변주되는지를 한 자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제주에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거나 다른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16인과,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12인이 참여한다. ■ 제주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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