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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국립중앙박물관]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2018.07.23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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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2018/08/04 ▶ 2018/10/28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문의   02-1688-0361

홈페이지   www.museum.go.kr/

 

전시명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전시기간   2018.08.04(토) ~ 2018.10.28(일)

전시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1,2 / (04383)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가 168-6)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BANCO DELA REPUBLICA

요금정보   성인 9,000원 / 중고대학생 8,000원 / 초등학생 7,000원 / 유아 노약자(65세이상) 5,000원

 

 

 

국립중앙박물관은 세계 문명 기획전의 일환으로 2009년 “잉카문명전-태양의 아들, 잉카”, 2012년 "마야문명전-마야 2012”에 이어 6년 만에 중남미 문명전시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를 개최합니다. 

 

"엘도라도"는 "황금빛이 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시 콜롬비아 원시사회(스페인기 남미 정복 이전) 대표 원시부족인 "무이스카"족의 족장이 몸에 금가루를 바른 채 뗏목을 타고 과타비타호수의 중앙에 도착하여 의식을 치른데서 비롯된 말입니다. 

16세기 신대륙 발견으로 스페인사람들이 콜롬비아에 들어오면서 "엘도라도"는 "황금제국의 전설"이 되어 끊임없이 추종되었고, 20세기 파스카 마을 근처 동굴에서 "무이스카 황금뗏목"이 발견되어 마침내 그 화려한 실체가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콜롬비아 전시로, 박쥐인간 황금 장식, 황금인형 '퉁호" 등의 화려한 공예품과 장례용 항아리 등 322점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대 원주민의 인간과 자연의 혼연일체 사상 및 우주 신화를 이해하고, 콜롬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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