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우와유 돗자리 프로젝트 

돗자리 프로젝트는 돗자리가 주는 가볍고 편안한 느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돗자리를 바닥에 까는 행위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성되는 휴식의 공간, 담소의 공간, 공동공간을 지향하며 돗자리라는 이미지를 빌어 프로젝트의 시작범위이자 위치인 매우 작은 구역의 소통으로서 최소한의 가족적인 단위를 품고 있습니다. 올해 2018년 새롭게 시도되는 인크리스(increase) 프로그램은 돗자리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되는 공개 강연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예술작업을 지속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문가와 청년예술가를 협업시키고 공개적인 강연을 통해 예술작업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각도의 시선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강연은 전문가와 작년프로젝트 참여자가 진행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돗자리 프로젝트

날짜 : 6월 16일 토요일

장소 : 제너럴파우제 1층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로 6-1

시간 : 2시부터

프로그램 세부내용

공개강연

2:00-2:40 박진희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2:50-3:30 김찬우 (작가, 2017년 돗자리프로젝트 참여자)

돗자리 프로젝트 부산편1

3:40-4:00 2018 돗자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4:00-5:00 2018 돗자리프로젝트 참여자 크리틱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문자 혹은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문의

하우와유 

[email protected]

이봉미(기획) 010-3068-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