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예주간을 맞이하여, UNESCO 창의도시 공예부분 의장(議長)도시인 경기도 이천의 세계적인 작가들의 전시와 경계없는 예술과 일상에 컨셉을 더하는 프로그램을 서울 서촌과 인사동에서 개최합니다.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서촌에서 동시대 이천 작가들의 생활 속 다기를 중심으로 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경험과 체험이 함께 하는 다양한 테마들이 더해져 일상에서 공예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순간들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이제는 값싼 기념품에 많은 자리를 내워저 버린 인사동에서 꿋꿋이 우리의 공예를 지키고 소개하고 있는 통인화랑에서, 그동안 우리의 전통을 묵묵히 지켜주신 명장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공예계에 제시하는 현대 공예의 의미와 그 나 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전시 【Salon Icheon】 2019. 5. 17- 5. 26 

창성동실험실(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2길 11-5)

HArt(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0)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후원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