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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서울바벨 : 최원준 렉처퍼포먼스

2016.03.10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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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 school of ART at SeMA

 

 

 

*Onejoon Che* Saturday 12 March 4pm. SEMA Seoul Babel 

 

 

 

RAT school of ART 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서울 바벨 전시에서는 전시장 내의 중앙 플랫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렉처퍼포먼스의 형태로 선보이며 일반 전시의 관람객들을 일시적으로 대면한다는 점에서 그 환경 또한 매우 실험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도적 맥락을 반영하고 예술가의 형식에 얽메이지 않는 연구방법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한다.

 

 

 

 

 

 

 

렉처퍼포먼스 : 그 장치는 약 40 g 정도, 한국의 과자 케이크인 초코파이 한 개와 비슷한 무게입니다.

 

 

 

2월 6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한국 정부는 2월 10일에 개성공단을 전면 폐쇄했다. 국가의 이번 결정은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던 중소기업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히게 되었고 개성공단 사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궁금증은 많아졌다. 작가는 개성공단문제를 미술관에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3월12일 4시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북한 개성공단에서 기업체를 운영했던 기업인들의 자유발언과 토크가 이어진다. 

 

 

 

최원준은 한반도 냉전과 북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미술, 영화 작업을 하고있다. 그는 그동안 서울 에르메스 미술상전시, 타이페이 비엔날레, 팔레드 도쿄 모듈,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뉴 뮤지엄 트리엔날레 등 국내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아프리카의 북한 건축과 기념비에 대한 작가의 최근 프로젝트는 올해SBS에서 방영할 예정이며 그외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국내외에서 준비 중이다.

 

 

 

최원준 

 

일시 : 2016.03.12 (토) 4 p.m.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입장 : 무료

 

문의 : 010-9343-2603 (박미주)

 

*이 이벤트는 한국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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