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4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과천관 30주년 기념전의 서두로 전시되고 있는 김소라 프로젝트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와 연계한 \'사운드아트랩\'이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텅 빈 공간에 가득 찬 가야금, 색소폰, 피아노, 정가, 전자기타, 드럼,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소리가 전시되고 있는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배정식, 유석종 작가와 함께 소리꼴라주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세부내용
‣ Oscillator로 소리합성하기
- additive synthesis
- AM(amplitude modulation)
- FM(frequency modulation)
‣ Buffer에 소리를 담아 제어하기
- forward/backward, fast/slow, random start position
- 둘러싼 10개의 스피커를 회전하는 소리 만들기
- 노트북 트랙패드로 vinyl scratch 흉내내기
- granular
‣ 무선네트워크 소리꼴라주: 전시를 해석한 사운드 퍼포먼스 시도
✔ 일시: 2016. 6. 18.(토) / 6.19.(일) 오후 2시~3시30분
✔ 장소: 과천관 소강당(18일), 대회의실(19일)
✔ 대상/인원: 전체 / 각 10명(선착순 접수)
✔ 강사: 유석종(작가), 배정식(작가)
✔ 준비물: 이어폰, 녹음앱(내장 기본앱 무방)이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폰
※ 공용 노트북 사용 예정입니다. 개인 노트북을 사용시 http://supercollider.github.io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후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의:교육문화과 02-2188-6169
▶참여신청: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