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미술로 유명한 사이 톰불리와 바스키아를 좋아했던 작가 조지연은 자신의 낙서그림들을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미술을 공부한 탓에 딱딱한 틀보다는 자유분방한 드로잉적인 작업을 지향해 왔던 작가는 한동안 구름시리즈에 이어서 이번 전시에서는 <블링블링 해피찬란>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연다. 하루살이처럼 주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화려하게 번쩍이면서 행복한 마음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게 하는 전시가 되리라 생각된다.오십을 바라보는 작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어릴 적 그렸던 그림처럼 스파클과 비즈를 써서 화려하고 반짝이는 그림을 만들고 있다.​

전시제목 블링블링 해피찬란 展

전시기간 2018.01.03(수) - 2018.01.16(화)

참여작가 조지연

관람시간 12:00pm - 06:00pm / 일요일_12:00pm - 05:00pm

휴관일 없음

장르 회화

관람료 무료

장소갤러리 담 GALLERY DAM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 (안국동) )

연락처 02.738.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