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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OpenC 아티스트 모집

2016.03.29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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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는 연출가, 안무가, 사운드 아티스트, 미술작가, 피아니스트, 미디어 아티스트, 영상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 지식들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자생적으로 

연대하는 커뮤니티 활동입니다. 2014년 2월에 첫 모임을 가졌으며, 예술가들의 열린 커뮤니티와 

collaboration, convergence, consilience를 취지로 어느새 2년여간 진행됐습니다. 

OpenC는 연대적 가치를 그 근저에 두고, 예술가들의 자생적 생태계를 지향하는 오픈 무브먼트입니다. 

이번 OpenC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데이터의 맛>을 주제로 3번의 주제세미나와 OpenC 퍼포먼스를 

발표하게 됩니다. 퍼포먼스의 형식과 내용에는 제약이 없습니다. 단, 퍼포먼스 진행에 따른 준비는 아티스트 

개인이 진행해야 하고, 홍보물제작을 위해 참가비 5만원을 내야 합니다. 모든 아티스트에게 열려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작품 포트폴리오를 2016.4.10(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진행일정>

 

        -        OpenC 세미나(주제 : 데이터의 맛-빅데이터 관련)

 

4월 주제세미나 | 5월 주제세미나 | 6월 주제세미나

 

        -        OpenC 퍼포먼스

 

장소 홍대 언더시티 | 일시 2016. 7. 9(토) PM 6:00

 

 

 

기존의 OpenC 아티스트 멤버를 소개합니다

 

김소은 숨비, 김소은 프로젝트 대표. 극장을 비롯해 거리예술 및 장소 특정적 공연 등 장소와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연출, 움직임 퍼포먼스, 버티컬 댄스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김세진 현대도시의 사회구조적 모순에 반응하는 개인의 소외, 고독의 순간들을 묘사하는 작업을 영화적 

문법을 차용한 영상, 설치를 통해 발표해왔다.

 

김제민 www.kjaemin.com.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다원연출가. 극단거미와 Creative Group M 대표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 노베첸토(2012), 알유알(2013), 헤테로토피아(2014), 유포리아(2015), 

살토 모탈레(2016) 등이 있다.

 

김현진 전문무용수로 활동한 바 있는 김현진은 이후, 독자적인 안무가로의 길을 걸으며 작은 소극장에서의 

솔로작업부터 대극장 무대 그리고 일상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와 매체와의 결합을 통해 실험적인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배준호 세종문화회관 영상실장/영상디자이너. 영화,CF에서 프러덕션디자인과 공연에서 무대미술 작업을 

거친 후 현재 공연영상 분야의 디자이너 및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안가영 게임이 가진 규칙을 교묘하게 변용해 “게임이지만 게임이 아닌 게임”을 작업으로 이끌어내고자 한다. 

또한, 인터넷 상에서 수집된 무작위적 이미지의 혼용을 통해 추상적 이미지의 구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장일호 재즈 피아니스트 , 작곡가

 

조은희 클래식 작곡을 기반으로 전자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이다. 기존 음악 어법의 토대 위에 비음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운드를 결합하여 음악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동시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다수의 기획 공연을 한 바 있다.   

 

 

 

https://www.facebook.com/openclab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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