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구인/구직 [이동기 스튜디오] 어시스턴트 모집

2018.07.20

Writer : news
  • 페이스북

작가 이동기 스튜디오에서 어시스턴트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어시스턴트 모집 지원"이라는 제목으로 간단하게 지원의사를 밝히는 메일을 아래 주소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 없어도 됨) 

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자세한 안내문과 지원서 양식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하고 열정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이메일 보내실 곳: [email protected]

*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집입니다. 재학생(휴학생 포함)은 선발하지 않습니다.

 

1. 업무내용: 페인팅 어시스턴트. 작가의 작품제작에 참여 (물감을 사용하는 채색작업과 그 외 다양한 업무)

 

2. 모집인원: 1~2명

 

3. 모집방법: 1차 서류전형 (합격자 개별통보)

            2차 면접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함)

 

4. 근무기간: 3개월 수습기간 후 결과에 따라 연장 여부 결정.

 

5. 스튜디오 위치: 영등포구 문래동 6가 (지하철 문래역으로부터 도보 15분 거리)

 

6. 급여: 최종 합격자에 한해 추후 협의.

 

7. 모집기한: 없음 

 

8. 작가소개

이동기(Dongi LEE)

현대 미술가.

1993년에 창조한 캐릭터 '아토마우스'가 등장하는 일련의 작품들로 알려져 있다. 한국 현대 미술에 만화적 형식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최초의 작가이며, 2000년대 세계미술의 '네오 팝(neo-pop)'적 흐름을 예견한 작가로 평가된다.

그의 작품은 현대사회의 다양한 요소들을 다루고 있는데, 만화, 광고, 인터넷부터 고전회화와 추상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각적, 문화적 요소들을 통해 실재와 허구, 무거움과 가벼움, 물질과 정신, 동양과 서양 등 이질적 영역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암시한다.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아토마우스' 역시 작가의 미학을 함축하고 있는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토마우스가 등장하는 작품으로는 '버블', '국수를 먹는 아토마우스', '꽃밭'등이 있다.

 

최근 그의 작품은 여러 방향으로 분화되어 가는 양상을 보이는데, TV드라마를 주제로 한 '소프 오페라(soap opera)' 시리즈, '추상회화' 시리즈, '레이어 페인팅(layer painting)' 혹은 '절충주의(eclacticism)' 시리즈 등의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베를린의 마이클 슐츠 갤러리, 암스텔담의 윌렘 커스붐 갤러리, 서울의 일민 미술관 등에서 30여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2011년 베니스 비엔날레 부대전시 '퓨처패스(Future Pass)', 2010년 국립 현대 미술관의 '메이드 인 팝랜드(Made in Popland)',  2005년 후쿠오카 미술관의 '애니메이트(Animate)'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dongi.lee

홈페이지: http://www.atomaus.com  ​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