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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김우연 서양화가 '바다 그 너머를 보다'전시회

2020.06.11

[뉴시스] 정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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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1949'서 40점 선보여

[진주=뉴시스] 서양화가 김우연 작가.

서양화가 김우연 작가는 여덟번째 개인전이 오는 19일까지 경남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1949'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 바다를 소재로 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바다 그 너머를 보다'라는 주제가 말해주듯 작가에게 바다는 희망이고 꿈이고 평화이다. 그래서 바다는 마음의 안식처가 된다고 작가는 말한다.

김 작가는 "빛나는 사파이어 보석처럼 은은한 색을 내는 토파츠처럼 변화무쌍한 바다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경남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8회의 개인전과 경남미술대전 대상, 한국미술협회 공로상, 진주예술인상, 경남국제아트페어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개천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대한민국 등 공모전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진주미술협회지부장으로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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