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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서미갤러리, 홍라희 상대 그림값 50억 소송 취하

2011.11.24

[뉴스1]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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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무성 기자 = 서미갤러리(대표 홍송원)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66·여)과 삼성문화재단을 상대로 그림값 50억원을 달라고 낸 소송에 대해 취하 의사를 밝혔다.

2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미갤러리는 지난 22일 홍 관장 등을 상대로 낸 50억원대 물품대금지급 청구소송의 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미 변론이 열린 이번 소송은 홍 관장측이 소 취하에 동의할 경우 심리없이 종결된다.

앞서 서미갤러리는 "2009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작품 14점을 모두 781억8000만원에 판매했지만 250억원만 지급받았다"며 "우선 홍 관장 등에게 지급받지 못한 물품대금 531억여원 중 50억원을 청구한다"고 잔액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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