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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현대차, 英테이트 미술관서 '카라 워커展' 열어

2019.10.04

[머니투데이] 장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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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커미션 2019 개막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와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현대 커미션: 카라 워커: Fons Americanus(폰스 아메리카누스)'전이 2일(현지시각)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개최된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체결한 11년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다.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초대형 전시장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2016년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2017년 수퍼플렉스(SUPERFLEX), 2018년 타니아 브루게라(Tania Bruguera)에 이어 올해는 미국 출신의 예술가 카라 워커(Kara Walker, 1969년생)가 터바인 홀에서 다섯 번째 현대 커미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카라 워커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 디아스포라에 관한 탐구를 바탕으로 역사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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