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종익
2020.07.03
[뉴시스] 이종익
충남 서산시는 오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서산창작예술촌(관장 황석봉)에서 서양화가 강현자 작가의 개인 초대전이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강 작가는 서산출신 화가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본 타마미술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수학 후 7회의 개인전, 아트페어 및 200여회 이상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양귀비 화가'라는 별칭이 따라다닐 만큼 여러 작품마다 양귀비꽃을 사용하고, 양귀비꽃의 꽃말 '위로', '위안', '몽상' 외에도 '사랑·열정·긍정·희망·치유·행복'을 표현하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치유'를 통해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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