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2020 미술주간' 홍보대사에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위촉

2020.07.16

[뉴스1] 이기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2020 미술주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뉴스1

'2020 미술주간'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위촉했다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1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국·공·사립미술관, 갤러리,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행사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대중에게 미치는 예술적 영향력과 건강한 가족적 이미지, 그리고 미술을 즐기고 사랑하는 모습에 주목했다"며 "미술주간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삶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진심어린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미술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이 닿기를 기원하며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행사 활성화를 위한 공식 영상 촬영 등 미술주간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미술주간 행사는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24일~10월11일 총 18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230여개 미술기관에서 무료입장 및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전국 7개 권역으로 떠나는 미술여행, 비엔날레와 아트페어를 1개 티켓으로 관람 가능한 미술주간 통합패스 등이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