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드레스코드-마스크, 코로나19', 갤러리나우 백승우 사진전

2020.07.15

[뉴시스] 남정현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서울=뉴시스]'Dress-code Mask, COVID-19' 전시작(사진=갤러리 나우 제공)2020.07.15 [email protected]

사진작가 백승우의 사진전 '드레스코드-마스크, 코로나19(The Dress-code Mask, COVID-19)'가 갤러리 나우에서 오는 21일부터 열린다.

'창(The Window)'의 작가로 알려져 있는 백승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 복장의 필수품이 돼 가는 모습에 주목했고, 약 6개월 동안 서울 거리의 일상을 사진에 담았다.

그는 2017년 4월에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The Gallery BOA'에서 초청 개인 사진전을 열었고, 같은 해 11월 'La Capital Gallery'에서 재초대를 받아 한달 간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후 매년 파리의 갤러리들로부터 다양한 그룹전과 아트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활동해 왔다.

작가는 "의복(드레스코드)은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우리의 형식이고 내면이고 일상이었다. 마스크와 함께한 드레스코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코로나를 겪으면서 시대를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마음에서 작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