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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2020년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 16~18일 온라인 생중계

2020.12.15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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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르코현장 대토론회 포스터. 2020.12.14.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예술위)가 16~18일 온라인으로 '2020년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고군분투했던 올 한해를 돌아보며,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계기로 앞으로의 예술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술현장과 소통하는 열린 소위원회, 더 나은 예술환경을 위해'를 목표로 내세웠다. 총 9개의 세션이 ▲변화의 시기, 예술지원의 방향 ▲공정한 예술생태계 ▲참여와 거버넌스라는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그간 예술위 정책 결정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소위원회가 중심이 돼 예술현장의 고민과 쟁점을 살핀다.

발제와 토론은 분과별 소위원회(▲현장소통▲정책혁신▲성평등▲코로나19 대응TF)와 함께 한국지역문화지원협의회, 정책연구자, 예술인 등이 참여한다.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동일 시간대에 2개의 세션이 동시진행됨에 따라 세션별 채널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세션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이 제공되며, 개회식과 폐회식은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CH1((https://www.youtube.com/channel/UCyDoogfmevk2ebUl6FcjnMw) 생중계는 개회식, 세션1, 세션3, 세션5, 세션8, 폐회식을 담당한다.

CH2(https://www.youtube.com/channel/UCZfDATEWQnRZWayBWquzZWg) 생중계는 세션2, 세션4, 세션6, 세션7, 세션9를 맡는다.

토론회를 준비한 예술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급격한 전환의 시기를 맞은 예술생태계의 미래 방향성을 예술현장에서 찾겠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통과 공론화의 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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