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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2000만 화소 압도적 풍광 ‘오스트리아 알프스 드론 탐험’

2018.10.29

[뉴시스] 조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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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슈타인호른 산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여행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 통신사 블룸버그의 서울 주재 사진기자인 조성준 사진전 ‘오스트리아 알프스 드론 탐험’을 30일부터 11월20일까지 서울 서교동 DJI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 디지털갤러리에서 연다.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 대자연의 웅장한 풍광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달 초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취재한 조성준이 촬영한 드론 이미지 9점을 LED 스크린으로 전시한다. 모든 전시작은 올해 8월 출시한 DJI ‘매빅2’ 시리즈로 촬영했다. 지상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압도적인 오스트리아의 풍경을 2000만 화소의 화질로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들이다.

케른텐 주 호흐오스터비츠 성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윤경 과장은 “사진전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숨겨진 보석인 알프스 지역 케른텐 주, 티롤 주, 잘츠부르크 주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전시가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로스글로크너 하이알파인로드

전시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드론 이미지를 포함, 다양한 풍경과 스토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11월호 오스트리아 알프스 특집 기사에서 만날 수 있다.

티롤 아쿠아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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