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훈
2016.04.08
[머니투데이] 김지훈
김아영 작가. /사진제공=삼성문화재단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프랑스와 문화교류 목적
삼성문화재단이 프랑스 파리국제예술공동체에 입주할 작가로 김아영(37·여)을 선정했다.
삼성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1년간 김아영 작가의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아틀리에 입주를 지원한다. 프랑스와 문화교류 및 한국인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삼성문화재단은 김아영 작가가 근대 역사의 미시적 재해석이라는 일관된 작업으로 한국 미술의 차세대 대표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